신한은행이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 140세대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시행했다.지난 2011년부터 지속된 김장 김치 지원은 매해 겨울 100여명의 신한은행 대기업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는 기부금 전달로 대신하고 있다.기부금 전달식은 대기업강남본부 강명규 본부장, 대기업FI본부 송인조 본부장, 대기업강북본부 용운호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